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58호 5월 5일

사회돋보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송채영 기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58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보행자신호등이 필요한 곳.


우리 집은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아파트 지역으로 공원에 가거나 구립도서관에 갈 때면 찻길을 건너야 하는데, 횡단보도에는 깜빡깜빡 노란색불만 들어오는 신호등이 있다. 이 길은 보행자신호등이 필요한 곳이라 생각한다.

이곳은 본리동 국민은행사거리로 재래시장과 상가, 병원, 우체국, 전화국, 은행 등이 많아 유동인구가 많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많다. 또 시내버스나 자동차들도 많이 다녀서 복잡한 곳이다. 약 100미터 옆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있지만 일부러 멀리 돌아서 가는 사람은 없다. 모두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으로 건너는데 차들이 양보를 해주지 않고 쌩쌩 달리고 인도에는 차들이 주차를 하는 바람에 길을 건너기 무서울 때가 많다.

내가 건너가려다 차들이 많아져서 한참을 기다린 적도 있었다. 어른인 우리 엄마도 길을 건너기 무섭다고 하실 때가 많다. 빨강, 파랑, 초록색 불이 들어오는 신호등이 100미터 정도 옆에 있어 이곳에 설치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곳 길을 건너는 것은 정말 위험하니 무슨 조치가 필요할 듯 싶다.

제발 보행자신호등이 생기면 좋겠다. 신호등이 설치 안된다면 경찰아저씨나 교통신호를 해주는 분들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차들도 사람이 다니고 있을 때 쌩쌩 달리지 않을 것이다. 신호등이 있으면 공원이나 도서관을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래서 공원과 도서관에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 같다. 이곳에 신호등이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교통질서도 잘지키고 편리해질 것이다.

송채영 기자 (대구성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5-08 18:30:17
| 구청이나 시청이나 민원을 넣으면 바로 해주지 않을까요?빨리 해결되길 바래요
손현우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5-09 14:54:02
| 사람의 안전의 최우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자동차의 소통위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5-10 14:01:41
| 안전이 정말 최우선입니다. 사진 보면서 정말 아찔했어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5-10 15:44:56
| 사람의 안전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조심해요!
강여경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4학년
2011-05-15 11:34:11
| 정말 무서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청이나 시청의 민원사무실에 한번 들러서 해결 방법을 물어보세요.
송아영
성당중학교 / 1학년
2011-05-15 21:12:45
| 이곳은 차들도 달리고, 사람들도 달리고 채영기자의 생활속 불편함을 기사로 작성하기 위해 몇일 현장에서 사진촬영하고 공부하고 정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진편집은 제가 좀 도와 주었는데, 한번 한다면 하는 성격인 채영기자의 기사를 보고 저도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개선이 되겠지요?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5-18 17:16:36
| 저도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없는게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71/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