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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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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완 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92 / 조회수 :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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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판타지<에메랄드 아틀라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존 스티브스가 쓴 도서이다. 존 스티브스는 <길모어 걸스>,<The O.C>의 대본을 썼으며, <가십걸>을 편찬하며 요즘 ‘감성’을 건드리는 감각적인 작가로 급부상한 작가이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그가 처음으로 쓴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은 나오자마자 바로 품절되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해리포터>,<반지의 제왕>등에 버금가는 판타지소설이라 칭해지고 있다.


왠지 모르는 스릴감과 신비감이 더해지며 재미를 더해준다. 이 책은 총 3권의 책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책이 총 3권으로 발행될 예정인 이유는 이 책의 내용 속에 숨겨져 있다. 여기에는 3명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삼남매인 케이트, 마이클, 엠마. 이 셋은 모두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언제나 위험 속에 처해있다. 그들은 각기 아틀라스라 불리는 총 3권의 책을 집대성한 책을 각기 한 권씩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1권만 편찬되어 있다. 1권에서는 케이트가 시원의 책을 다스리는 내용이 주로 펼쳐지며, 케이트와 백작부인의 혈투가 펼쳐지고, 마이클이 관심을 가지던 드워프도 등장하며 마이클이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는 세 남매가 그리는 모성애와 아틀라스를 지켜야한다는 책임감에 의해서 마이클이 백작부인에게 무릎을 꿇어서 엠마와 마이클 간에 갈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책은 총 61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책의 값보다 더한 가치를 보여준다.

박채완 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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