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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10월07일

동시 세상

나의 밥!

나의 밥! 똑딱똑딱 시계바늘이 8을 향해 가면 내 눈은 번쩍. 꼬르륵 꼬르륵 내 배는 12가 되면 울리는 알람시계. 킁킁킁 내 코가 부엌에 가 있으면 6으로 가 있다는 증거물~

오하나 (중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19

엄마

( 엄마) 엄마는 해바라기 그럼 나는? 바로 바로 햇빛이지 매일매일 나만 보니까 나만 챙겨 주니까 엄마는 샤프심 그럼 나는? 바로 바로 샤프...

홍종성 (성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93

아시나요?

아시나요? 이혜진 아시나요? 바위틈에서 조르륵 흘러내리는 한줄기 물자락이 목마른 나그네의 생명인것을 아시나요? 다람쥐가 쪼르르 달려가 도토리를 주울때 쯔음엔 가족과 먹으려고 입속에 한가득 넣...

이혜진 (동춘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104

작고 사소하지만...그렇치만...

어느 골목에 한 소녀가 있었지. 작고 귀여운 그 소녀 무슨 걱정이 있는 것 같은 수심에 찬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지.. 무슨 일일까? 의문을 품고서 다가가 봤지.. 그런데 그 소녀 울고 있었지...... 왜그래?? 왜우니?? 질...

이슬 (서울공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108

가을

가을 이예진 기자 흰 부분 하나 없는 파란색 도화지를 하늘에 펼친다. 깨끗한 하늘을 누구나 바라본다. 하늘은, 하늘은 깨끗한 빛. 갈색 나무들이 머리카락을 염색했다. 알록달록 노란색, 초록색, 갈색 그리고 빨...

이예진 (서울세륜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82

바다는 블랙홀

잔잔한 때론 거친 파도 뒤에 숨어있는 검은 유혹 블랙홀. 그 블랙홀이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다를 마구마구 오염시키는 사람들의 손들을 볼 때마다 화가 난 바다는 잔잔해지려던 파도를 더욱 더 거치게 만든다. 그 ...

한도경 (매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9, 조회수 : 226

바다와 이빨

바다는 우리의 오염의 손길로 인해 썩어가고 있다. 마치 내 입 속의 충치처럼 내 이빨은 치과의사의 치료 한 번이면 끝나지만, 바다는 한 번 가지고는 안된다. 내 이빨은 의사와 간호사 단 2명만 힘쓰지만, 바다는 온 국...

한도경 (매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2

우산

날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이 핑그르르 돌아간다. 우산이 돌아갈 때마다 빗방울은 춤을 춘다. 우산과 빗방울이 정답게 돌아간다. 우산과 빗방울이 정답게 춤을 춘다.

김도현 (청명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101

‘무’ 동시

무 안정은 가을 바람이 시원하다. 팔을 걷어부친 아주머니들이 쑥쑥 무를 뽑는다. 시름시름 앓던 이빨 없는지 땅의 이빨이 얼마나 뽀얀지 뽀얀 이빨이 누런 이빨이 되지 않게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주머니 한 분이 요리조리 돌...

안정은 (서울당서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23

나의 꿈 푸른누리

나의 꿈 푸른누리 김초하 푸른누리는 나의 ...

김초하 (수원동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9, 조회수 : 145

렌즈속세상

놀이터

[책 읽는 세상]10월 1주 교보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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