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한글이 어느날 광화문 앞 세종대왕께 한글을 배우러 온 잠자리 한글이 한글을 다배웠을때 까치가 한글이를 물어갔지만 세종대왕님은 잠자리 한글이를 생각하며 언제부터인가 더 활짝웃고계셨네.

이지영 (단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00

기사를 쓸 때면 김수민 기사를 쓸 때면 머리 속이 복잡해져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어떻게 써야 메인 기사로 올라갈 수 있을까? 기사를 쓸 때면 마음이 착잡해져요 빨리 쓰고 싶다 빨리 올리고 싶다 기사를 다 쓸...

김수민 (서울대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90

추석 첫째날 할머니의 웃음에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추석 마지막날 할머니의 웃음에도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할머니의 웃음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음식들이 두...

이혜진 (개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126

"열심히 했구나 개미야!" 동화속에서 베짱이가 겨울에 너의 여유를 부러워 하는 걸 보면 말이야. "열심히 했구나 베짱이야!" 동화속에서 개미가 여름에 너의 여유를 부러워하는 걸 보면 말이야. 하지만 베짱이야! 여름...

이예진 (인천신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92

즐거운 한가위 보름달 뜨는 한가위 보름달을 쳐다보면 보름달은 우리얼굴 비춰주네 내얼굴이 못생겼나? 내얼굴이 아름답나? 두근두근 콩당콩닥 보름달 쳐다보니 예쁜말한 친구는 아름답네 나쁜말한 친구는 못생겼네 ...

강혜인 (무실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86

나무는 나무는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준다 우리가 살수있게 공기를 선물로 준다. 나무가 없으면 나무가 없으면 우리는 어떻게 되지? 공기가 없어 살수가 없게되지 그런 나무들이 우리때문에 없어지고 있데 나무살...

김태희 (고촌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72

시골의 밤하늘은 검고 선명하다. 유유히 헤엄치는 노란 달무리가 붉은 빛을 내며 서서히 움직이고 반짝거리는 일등성은 가로등보다 더 밝다. 들판에서 들리는 알 수없는 벌레 소리들과 황금들판을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이 더...

전호림 (수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126

타박 타박 열심히 산을 올라가는데 죽어가는 지렁이가 꿈틀 꿈틀 "지렁이가 불쌍해" 손으로 구멍을 파서 쪼르르 물을 뿌렸다 축축해진 땅 위에 지렁이를 집어서 올려주니 꿈틀 꿈틀 두더지처럼 땅으로 들어간다 손에 흙이 ...

강유로 (하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82

황금빛 들판이 펼쳐지는 날 시원한 바람이 스쳐지나가는 날엔 허수아비는 행복합니다. 누렇게 익은 벼들이 지킴이가 되어준 허수아비가 고마워 고개를 숙이면 허수아비는 은근히 좋아 미소를 머금고 낮이면 참새들이 쪼...

황지현 (외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151

마음 속의 시간표는 학교 시간표랑 달라요. 학교 시간표는 5교시 마음 속의 시간표는 3교시 일교시는 친구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요 이교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배워요. 마지막 삼교시는 마음을 뭉치는 방법을 배워요 비록...

양유진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