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파아란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밤공기는 투명하고 차가운 샘물처럼 나뭇잎이 아이의 붉게 물든 뺨처럼 변한 날 봄과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면 작년, 제작년, 어느때처럼 찾아...

한지은 (중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89

주물럭 주물럭 엄마, 나, 할머니 같이 송편 만들어요 별 모양도 만들고 하트 모양도 만들고 많이 만들다 보니까 송편 만드는 우리 할머니와 엄마 얼굴도 만들었어요 가족들끼리 하하호호 이야기 나누면서 송편 먹어요

유지수 (서울반포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78

하늘을 가만가만 쳐다보면 말이야 정말 짜릿한 생각이 들지 않니? 내가 저 구름들 사이로 날아가고 있다는 생각 말이야 하늘을 가만가만 쳐다보면 말이야 정말 신비로운 생각이 들지 않니? 내가 저 밝게 빛나는 달을 거머쥐고...

이유진 (노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79

예쁘게 핀 들국화 들국화는 용기가 있다.

이종은 (인천조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71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가 뭔지 알아? 바로 사람들의 목소리야 나의 목소리에 내 친구의 목소리를 더하고 또 다른 친구의 목소리를 더하다 보면 우리의 목소리가 제일 아름다운 악기라는 것을 느끼게 될거야 나의 ...

이유진 (노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76

가을바람 솔솔 가을이 왔구나 산책로는 붉어지고 내맘도 붉어지고 잡힐듯한 하늘 더 높아지고 내 앞에 나뭇잎 한장 살랑살랑

남동현 (서울세검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80

자연 자연 자연이란 무엇일까? 신의 완벽한 창조물 생명 숨쉬는 생명 꽃피는 생명 나와 자연 사람과 자연 나는 오늘도 자연의 숨결을 느낀다

남동현 (서울세검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조회수 : 96

해,달,별,바람,구름 해,달,별,바람,구름 . 나를 인도해 주는 것 해 . 나를 지켜주는 것 달 . 나에게 희망을 주는 것 별 . 나의 기분을 북돋아 주는 것 바람 . 나의 단점을 가려주는 것 구름 . 해, 달, 별, 바람, 구름......

남동현 (서울세검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73

< 대추가족> 알록달록 탱글탱글 대추나무에 대추가 열렸네. 쭈글쭈글 빨간색의 할아버지 대추 반들반들 초록색의 오빠 대추 알록달록 맨질맨질 언니 대추 자그마한 아기대추 커다란 아빠대추 따스한 햇살아래 우...

윤희서 (동안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6

우리 가족은 거울입니다. 나 따라 동생 따라 언제나 한마음이지요. 기쁠 때에도 슬플 때에도 같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는 쌍둥이, 우리는 거울.

진시화 (서울개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