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와 선미의 손톱이 화장을 했어요. 유미는 반짝반짝 빛이나는 메니큐어를 칠했고요 선미는 빛이 나진 않지만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봉숭아 물을 들였어요. 유미는 손을 씼으니 금방 없어지고 선미는 씼어도 씼어도 없어...

양유진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76

엄마는 내가 미운가봐 내가 엄마옆에 누울려면 "청소기 돌려야겠다" 하며 나를 피하신다. 엄마는 내가 싫은가봐 내가 엄마옆에 누울려면 "설겆이 하러 가야겠다" 하며 나를 피하신다. 엄마는 내가 좋은가봐 학교 끝나고 오...

허윤서 (동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89

추석에는 보름달이 찾아온다 동글동글한 보름달 송편 먹다가 해가 지면 베란다로 나가 소원을 빈다 "우리 가족 화목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 주세요" "빨리 평화통일이 되게 해 주세요" "항상 행복하게 해주세요" 미...

유지수 (서울반포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67

물방울 이원상 물방울은 언제 생길까? 비가 올때 생기지 비가올때 말고 물방울은 언제 생길까? 안개때문에 생기지 않을까? 물방울은 아침에 잎에도 나타나기도 하지 물방울은...

이원상 (장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77

두 손 꼭 모은 아이들의 소원 하늘 높이높이 날아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달님의 귀에 쏙쏙 들어가 소원을 들은 달님 달은 곰곰히 생각하다가 별님과 속닥속닥 환한 미소를 지어 "한 해 즐겁게 지내게 해주세요" "우리가...

정소연 (전주서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82

클릭 클릭 또 클릭 나는야 핸드폰 클릭 클릭 또 클릭 나는야 엄지족 클릭 클릭 또 클릭 나는야 맞춤법 폭주족 클릭속에 사라지는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한글

안혜원 (서울등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70

선선하다 쌀쌀하다 외롭다 옆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너도 외롭구나 살며시 살며시 꼬옥 안아줍니다.

안혜원 (서울등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79

아빠는 우리엄마 전속 하인 여보 다리주물러 네 여보 쓰레기 버려야되 네 여보 커피 네 아빠 왜 엄마가 좋아? 빙그레 웃습니다.

안혜원 (서울등마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78

사람이란 ...

정소이 (서울대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76

한글의 날 송윤아 한글이 반포 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한글의 연구.보급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기도해요 한글은 누가 내가 반포 된 것을 축하할까 ...

송윤아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