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거슬리는 것이 까르르 웃도록 귓속을 간질입니다. 내 앞을 가리고 살며시 머리카락을 날립니다. 지나가는 아이 반겨주려고 선선히 다가와 풀잎 친구들 손 흔들게 합니다. 에고 더워라 손 부채질하는 할아버지께 ...

진시화 (서울개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147

명절 정소정 여러분에게 명절이란 무엇인가요? 휴가? 노는 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명절이란, 뜨거운 햇님이 우리를 감싸주는 아래, 조상님들께 인사드리고, 한국의...

정소정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32

밥은 참 신기하다 쌀이 밥이 된다 쌀은 하얗다 당연히 밥도 하얗다 그런데 항상 하얀 것은 아니다 누런 밥도 되고 새까만 밥도 된다 새까만 밥은 당연히 밥이 탄 것이다 하지만 밥이 그렇게 까매진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김승호 (서울치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138

박현지 (여수한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106

너는 어디에 사니? 대한민국 너는 뭘 먹고 사니? 사랑을 먹지. 너는 뭘 제일 좋아해? 나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 다솜이, 벼리... 너는 어디서 잠을 자니? 아가들의 가슴 속에서 잔단다. 무슨 꿈을 꾸고 자니? 아가들이랑 노는 ...

정고은 (와석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146

한글 김초하 한글은 정겨운 말. 글향기가 솔솔 나는 말. 사랑이 듬뿍 넘...

김초하 (수원동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조회수 : 121

탐방을 많이 가고 싶어 알림마당에서 보고 탐방을 신청한다. 선정결과가 나오면 바로 확인하고 붙으면 아싸! 떨어지면 다음에 더 잘 해야지

김초하 (수원동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115

한지혜 (서울자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