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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테마2-우리는 행복한 어린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양정인 나누리기자 (서울월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0 / 조회수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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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리포터 김지윤 양을 만나다!

닉켈로디언에서는 매년 LA에서 키즈 초이스 어워드라는 어린이 축제를 한다. 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방송을 하는 큰 행사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키즈 초이스 어워드를 방영한다. 방송이 아닌 직접 생생하게 보고 싶다면, 닉켈로디언에서 매년 열리는 키즈 초이스 어워드 키즈 리포터 오디션에 참가하면 된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두가 참가할 수 있다.

리포터가 되면 TV에 출연하여 키즈 초이스 어워드 현장을 직접 보여줄 수 있고, 할리우드 스타들을 직접 만나고 인터뷰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호자 1명과 무료로 LA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하지만, 100명에 육박하는 사람들 중에서 키즈 리포터가 될 수 있는 어린이는 단 한 명! 이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 체력, 끼가 모두 좋아야 하고, 자신감도 있어야 한다. 4월 23일 이 행운의 주인공들 중 한 명인 제 5기 키즈 리포터 태권소녀 김지윤 양을 만나 보았다.

먼저 김지윤 양에게 키즈 리포터가 되는데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에 대해 김지윤 양은 "음. 우선 자신감이지요! 방송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데 수줍어하거나, 떨고만 있다면 좋은 방송을 할 수 없겠지요? 시청자들을 위해 만드는 것이 방송이니까요." 라고 답하였다.


다음으로,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김지윤 양은 "아이칼리의 샘 역할을 맡고 있고, Country 음악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제네트 맥커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분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또한 올해는 어느 해보다 세계에서 리포터들이 많이 와서 바쁜 도중에도, 3년 동안 인터뷰한 한국 팀을 알아보고 친절하게 답변해줬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해주었다.


세 번째로 맨 처음에 오디션을 보겠다고 결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김지윤 양은 "제가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는 3기 리포터인 김다빈 양이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다음으로, 촬영 중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지윤 양은 "아무래도,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한 리허설 때 같아요. (웃음) 그 때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한 의상을 입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촬영과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답해주었다.


마지막으로, 김지윤 양에게 내년 키즈 리포터에 도전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부탁하였다. 김지윤 양은 "여러분, ‘내가 못하면 어쩌지?’라기 보다는, ‘안 되더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못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은 더 긴장하게, 또 자신감을 줄어들게 하는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고 뭐든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이렇게 김지윤 양과의 인터뷰가 끝이 났다. 인터뷰에 응해준 김지윤 양에게 감사하고, 이상으로 김지윤 양의 말처럼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

양정인 나누리기자 (서울월천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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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5-05 17:56:56
| 자신이 하는 일을 당당하고 멋지게하는 김지윤 키즈 리포터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학교 방송반을 하면서 아나운서를 해봤지만 굉장히 떨리고 어색했어요^^ 양정인 기자님 수고하세요.
이주현
성산중학교 / 1학년
2011-05-05 18:19:47
| 김지윤어린이 정말 멋지네요. 저도 닉켈로디언 시트콤을 즐겨보는데 그 주인공들을 만나보았다니 너무 부러워요!!
박상현
성곡초등학교 / 5학년
2011-05-06 14:54:57
|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이채은
대전용전초등학교 / 6학년
2011-05-06 19:59:10
| 와 정말 부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네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5-07 23:10:09
| 저도 닉켈로디언의 아이칼리와 제목은 잘 모르지만 괴물을 잡는 시트콤을 즐겨봅니다. 리포터가 되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5-09 10:22:24
| 김지윤 어린이 정말 부럽네요. 저도 키즈 리포터가 되고 싶어요.
김미림
고척중학교 / 1학년
2011-05-09 22:29:02
| 대단하네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기를 응원할게요^*^
강여경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4학년
2011-05-10 22:58:38
| 저도 앞으로 제가 하는 일에 당당하고 자신있게 하겠습니다.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5-11 17:18:00
| 키즈리포터도 있네요. 어디서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빛이 나는가 봐요. 리포터분도 멋지고 취재기자님도 멋지십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지우
금당초등학교 / 6학년
2011-05-12 14:44:41
| 키즈리포터라는 것도 있군요..저도 꼭 한번 도전해보고싶어요
민현식
중부초등학교 / 5학년
2011-05-12 21:52:40
| 아~ 이런것도 있었군요. 키즈리포터라.....대단합니다.덕분에 많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김민주
매현중학교 / 1학년
2011-05-15 20:35:24
| 이 기사를 읽고 키즈리포터라는 것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새로운 정보를 주는 것이 진정한 기자가 아닌가 싶네요.
임가영
Hollymead elementry / 5학년
2011-05-18 23:07:23
| 키즈리포터 정말 멋지네요~~ 저두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살려고 노력하면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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