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독자 (대전버드내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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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과학 에세이’ 라는 책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참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창의력 챔피언대회 준비를 위하여 지도 선생님께서 팀원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이 책에는 163가지의 지식이 담겨있는데 저는 매일 1개씩 읽고 ‘2분 스피치’를 합니다. 저는 과학책을 지루하다고 안 읽었는데, 어쩔 수 없이 읽는 마음으로 처음 봤는데 이 책은 저에게 맞았는지 지루하지 않고 읽을 때마다 더 읽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재미있게 읽었던 주제는 ‘혈액형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을까?’입니다. 1930년에 랜드슈타이너 박사가 인간의 혈액형은 4가지 종류가 있다고 최초로 보고했다고 하는데, 이 외에도 많은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주제마다 답, 과학적 원리등이 나와 있습니다. 과학을 공부하는 기자분들, 좋아하는 기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청소년을 위한 과학 에세이
지은이: 이범성(공학 박사)
박서영 독자 (대전버드내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