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마법 소설, 해리포터!

나는 요즘 ‘해리 포터’라는 책에 푹 빠져 있다. 조앤 K 롤링이 지은 해리포터 시리즈는 마법사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리포터라는 마법사가 부모님을 잃고 볼드모트와 싸우며 여러 가지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포터의 부모님은 마법사였는데 어둠의 마법사인 ‘볼드모트’라는 사람에게서 죽음을 당했다.

해리포터 어머니, 릴리의 언니는 머글(마법사들은 우리같은 평범한 인간들을 머글이라고 부른다) 이었는데 자신의 동생을 끔찍하게도 싫어했다. 그리고 부모님을 잃은 해리포터는 어쩔 수 없이 페투니아 이모와 함께 고통스럽게 살아가야 했고 자신의 부모님이 고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그 돼지같은 사촌 두들리와 함께 절망으로 가득 채우며 살아가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학교인 호그와트에서 입학 편지가 왔고 호그와트의 사냥터지기인 ‘해그리드’를 만나 자신에 대한 비밀과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유를 알게 되었다. 마법학교인 호그와트에 입학한 해리의 모험은 그때부터 시작했다. 마법사들은 ‘퀴디치’라고 하는 스포츠를 매우 사랑했었는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속해있는 해리는 엄청난 실력으로 최연소 수색꾼이 되었다. 퀴디지 경기에서는 ‘스니치’라는 공(?)이 있는데 그 스니치를 수색꾼이 잡으면 150점을 얻게 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시합에서 해리는 항상 스니치를 잡았고 우승하였다. 특히, 이 퀴디치 경기를 할 땐 볼드모트와 싸우는 장면 그 다음으로 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리고 한 해에 한 번은 꼭! 해리는 볼드모트의 습격을 받고 짜릿하고 신 나는 모험을 한다.

나는 앞으로 펼쳐질 해리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나는 이 책을 모험심이 많고 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 모두 해리와 함께 신나고도 짜릿한 모험을 떠났으면 좋겠다.

고영은 독자 (서울개운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