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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특집1-사랑한 대한민국 추천 리스트 프린트

엄세현 기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8 / 조회수 :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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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선진국을 향한 대한민국 교통경찰의 노력

지난 10월, 푸른누리에서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라는 기사 주제가 주어져서 우리 동네에 있는 서울성북경찰서를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때 기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캠프’를 취재했는데, 성북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2팀장 홍영철 경위님이 행사를 진행하셨다. 홍경위님과의 인터뷰 중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마지막으로 “도의적인 사람이 경찰이 되어야 한다.”며 도덕적인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신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지난 기사 보기)

http://17cwd.kidnews.pa.go.kr/index.php?gi=paper&gk=1001&mn=cnews&mode=read&nlk=76794&pk=95&psk=1595)

이번 12월호 푸른누리 특집 기사 주제 중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소개’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홍영철 경위님이었다. 홍경위님은 지난 번 교육 때 “현재 65세 이상 노인 분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키지 않고 있는 게 어렸을 때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서 그런 면도 있다. 그래서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리 교육을 시켜서 미래의 주역들이 교통 안전의식을 가지면 우리나라 교통문화도 발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홍경위님이야말로 진정 우리나라 교통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 12월 11일 서울성북경찰서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홍영철 경위님과 다시 한 번 인터뷰를 하였다.

[미래를 위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Q. 경위님은 어떤 이유로 교통경찰이 되셨나요?
A. 지구대에서 근무할 당시 범죄로 인한 사망사고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망의 원인이 범죄로 인한 것이든 교통사고에 의한 것이든 원인을 불문하고 생명은 소중한 것입니다. 물론 범죄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업무도 막중하지만 더 많은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교통업무가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하여 교통경찰이 되었습니다.

Q. 요즘 가장 심각한 교통문제는 무엇인가요?
A. 우리사회는 과거 경제 성장위주 정책으로 질적인 면보다는 양적인 성장에 치중하였지요. 그렇기 때문에 1800만대라는 많은 차량에 비해 좁은 도로여건으로 심한 교통체증을 앓고 있지요. 또한 교통안전에 관한 의식도 문제이지요. 우리나라는 교통강자가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가 아직도 개발도상국 수준이라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청에서는 교통소통과 안전을 위한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Q. 그런 노력 중 하나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프(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봉사활동)’나 ‘교통안전퀴즈대회(골든벨 퀴즈행사)’ 같은 행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부터 하였나요?
A. 2011년도에 이륜차를 운전하던 청소년 3명이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청소년이 이륜차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전에 학과나 기능에 대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는 제도가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부모의 허락 없이 친구의 이륜차를 빌려 운전연습을 하고 면허시험장에서 곧바로 면허를 취득하지요. 이렇게 면허를 취득한 청소년들은 교통안전교육을 받지 않아 생명존중과 공공질서에 관한 법 준수의식이 희박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성북경찰서 교통과에서는 금년 초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던 중 청소년의 교통안전에 관한 조기교육을 통해 성인 이후에도 건전하게 교통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지요. 그것이 바로 ‘청소년 교통안전캠프’랍니다. 지난 6월18일 국내 최대 청소년 자원봉사공인기관인 “청소년활동진흥원”에 “청소년교통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7월 14일 제1회 캠프를 시작하여 11월 24일 까지 673명의 청소년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하였습니다.

Q. 이런 행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교통은 생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지요. 교통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게 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하게 되지요. 연령별 사고율을 보면 차량과 차량 그리고 차량에 의한 보행자사고가 제일 많은데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이 차량에 의한 사고율이 제일 높습니다. 물론 노인은 위험상황에 대한 신체반응 속도가 늦어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비롯된 바가 더 크다고 봅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지요. 이는 어릴 적 생화습관의 지속성을 의미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기 올바른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성인 이후에도 올바른 교통참여가 지속될 때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맥락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청소년교통안전캠프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Q.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 외에도 청소년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청소년의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서 이륜차를 운행하는 청소년들이 법규위반을 할 경우 위반청소년과 부모님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 위험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면담을 실시하고, 위반 청소년을 청소년 교통안전캠프에 참여시켜 이륜차 안전교육 및 교통약자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위반내용을 시정하면 선도하는 심리적․교육적 선도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32명이고, 교육 후 24명의 청소년을 선도하였습니다.

Q.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와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A. 엄 기자님처럼 저를 찾아와 주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 이륜차 사고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칫 비행청소년으로 낙인찍힐 뻔 했던 친구가 새롭게 인생계획을 수정하고 가고 싶었던 대학에 입학한 사례나, 청소년 캠프에 참여하였던 청소년들이 체험후기에서 경찰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사례들, 폭주 청소년의 부모가 찾아와 자녀를 성심껏 상담해주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사례들을 접하면서 경찰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편 힘들었던 때는 2011년도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사고가 11건이나 발생하였으며, 그 중 17세 미만 청소년 3명이 부모의 곁을 떠나 저를 비롯한 많은 경찰관들을 안타깝게 하였고 그 때문에 심한 자책감을 느꼈습니다.

홍영철 경위님이 교통안전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 등 여러 가지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졌다. 그리고 경위님은 교통과에서 일하시니까 푸른누리 기사 주제 중 하나인 ‘지난 4년간 우리 주변 교통의 변화’에 관해서도 몇 가지 여쭤보았다.

[대한민국 교통문화의 역사와 현재 우리나라 교통문화]

Q. 지난 4년간 우리 주변 교통의 변화에는 무엇이 있고, 현재 우리나라 교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하나로 이어진 교통소통정책은 단지 생산성 향상이라는 점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요. 그리고 교통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점에서 중요하답니다. 그간 경찰청에서는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성장위주의 정책이나 일시적이고 단속위주의 정책 등으로 인해 2011년도에도 세계경제대국 10위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교통사고율 세계 1위, 청소년교통사고율 세계 1위, 국민의 행복지수는 OECD 회원 34개국 중 3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교통위험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복지를 위해서도 균형 있는 질적인 교통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치안복지 창조를 위한 교통문화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구체적 정책으로는 음주운전 근절, 꼬리 물기와 불법주정차 근절, 폭주족 및 인도주행 근절,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활동 등이 있습니다. 최근 교통사고 건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찰에서는 과거와 달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정책으로 교통소통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교통안전분야에 대해서도 국민이 만족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경위님이 하시는 일이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A.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존립이유이지요. 그런데 단순히 수동적으로 “지키는 것”과 능동적으로 “지켜 내는 것”은 차이가 있지요. 성북경찰서 교통경찰관들은 그간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교통정책 추진으로 작년보다 사망사고를 6건이나 줄었고, 특히, 청소년 사고는 단 1건도 발생치 않았답니다. “생명을 지켜내는 일” 그만큼 값진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통해 생명을 지켜냄으로써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교통안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에게 바라는 점, 하고 싶은 말씀을 해 주세요.
A.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는 부모의 미래이자 행복이랍니다. 우리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다치면 부모님의 희망과 행복도 아프게 되지요. 교통은 생활이니 보행할 때나 자전거를 탈 때, 친구들과 학교에 갈 때, 차에서 내리거나 탈 때 등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지요. 12세 미만 어린이 사망원인이 대부분 교통사고라는 것도 알고 계실 거예요. 특히 횡단보도 등에서 무단횡단사고가 가장 많지요. 항상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과 같은 생활수칙을 잘 지킨다면 우리 엄마 아빠의 “희망과 행복”도 안전하겠지요.

Q. 앞으로 우리나라 교통이 어떻게 발전했으면 좋겠는지 희망사항을 말씀해주세요.
A. 교통소통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분야에서도 국가차원의 많은 조직 확충이 필요하지요. 경찰청에서는 위와 같은 조직 확충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도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이 외에도 경위님은 기자에게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처음에는 ‘경찰’하면 범죄자를 수사하고 딱딱한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인터뷰 이후에는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고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돕는 경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터뷰가 끝나고 마침 한 할머니가 센터를 찾아왔는데 할머니께 친절히 길을 안내해주는 경위님이 따뜻해보였다. 경위님은 앞으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게다가 경위님의 어릴 적 꿈이 교사였기 때문에 더욱 청소년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의 생명과 같은 교통안전.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교통안전이 뒤처지는 부분도 많지만, 그것을 개선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통안전 경찰들의 모습이 멋져 보였다. 기자도 앞으로는 경찰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수칙을 잘 지킬 것이다. 신호등 초록불일 때 건너기, 항상 주위에 차가 있는지 없는지 잘 살피고 다니기부터 교통강자가 교통약자 배려하기 등 이런 간단한 것들만 실천해도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가 되기를 기대하며, 파이팅!

엄세현 기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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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12-20 18:29:58
| 엄제현 기자님 수상을 축하합니다^^
송규진
서울대곡초등학교 / 6학년
2012-12-20 20:35:20
| 엄세현 기자님^^반가워요~인터뷰 내용을 통하여 홍영철 경위님이 교통안전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을 하시는지 잘 나타난 것 같아요^^푸른누리가 사랑한 대한민국 우수기사 축하드려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12-20 20:56:30
| 차분하고 꼼꼼한 인터뷰기사가 참 좋네요.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경찰의 모습도 잘 알게되었어요. 추천해요.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12-20 21:38:48
| 추천! 어릴 적 교사의 꿈을 꾸신 분이시라~~ 아주 섬세하고 배려가 넘치시네요. 경위님~~ 이렇게 장대하게 인터뷰에 응해 주신 홍영철 경위님과 교통안전에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먼저 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밝은 면을 위해 노력하시는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엄기자님, 창간호에 훈훈한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12-20 21:39:57
| 연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엄세현 기자님^!^
엄선영
회천초등학교 / 6학년
2012-12-21 18:21:12
| 엄세현 기자의 말대로 ‘경찰’은 딱딱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도 앞장서시고 계시는 분들이었군요~ 꼼꼼하고 알찬 인터뷰 잘 봤습니다. 2번째 인터뷰인데, 달라진 점은 없었나요?^^
고민주
도남초등학교 / 6학년
2012-12-23 19:05:47
|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홍영철 경위님에 모습이 멋지게 보이네요.. 기사 잘 읽고 추천합니다..^^
박성호
서울개일초등학교 / 5학년
2012-12-25 18:35:20
| 요즘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시는 경찰 아저씨들이 계셔서 사회가 더 건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2012-12-26 13:49:31
| 정은교기자님 고맙습니다. 은교기자님도 수상을 축하드려요~ 울릉도 기사 잘 읽었습니다.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2012-12-26 13:50:31
| 송규진기자님도 여수기사 수상한 것 축하드려요.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보여준 기사였어요. 대원국제중 합격도 축하드리구요.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2012-12-26 13:50:48
| 최리아기자님 추천 고마워요.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2012-12-26 13:51:38
| 남윤성기자님 고맙습니다. 인터뷰를 길게 해주신 것을 보면 그 열정을 알 수 있지요. 이것은 인터뷰의 일부일 뿐이에요. 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 다 실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2012-12-26 13:52:34
| 엄선영기자님..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인터뷰의 다른점이라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개인적인 질문을 더 할 수 있었다는 점이요.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 취재에 임해주셨답니다.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2012-12-26 13:53:08
| 고민주 기자님. 맞아요. 그냥 단속하는 것에만 머물지 않고 앞으로의 교통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점이 훌륭해보였어요.
엄세현
서울돈암초등학교 / 5학년
2012-12-26 13:53:42
| 박성호기자님.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경찰 아저씨들도 그 분들중 하나에요. 감사한 마음 항상 갖고 살아야겠어요.
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12-29 01:11:01
| 교통안전캠페인에 취재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안전교육’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아저씨께서 이러한 교육도 맡고 계시다고 하니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많이 바쁘실텐데요. 좋은 기사와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김윤지
구지초등학교 / 4학년
2012-12-29 20:18:42
| 추천합니다! 인터뷰 기사 잘 보았어요~ 이번 세현 기자님의 기사를 통해 항상 교통안전을 지키고, 경찰관 아저씨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겠네요.
유채연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2012-12-29 21:07:33
| 요즘에는 경찰하면, 친절한 이미지도 많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항상 밝은 얼굴로 우리는 지켜주시는 고마운 분들인것 같아요.
정최창진
서울교동초등학교 / 6학년
2013-01-02 09:00:38
|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분들 중 한분이 경찰아저씨지요. 많은 일을 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시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야겠습니다. 기사 추천도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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