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린 독자 (동경한국학교 / 4학년)
오늘은 고양이의 생일입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풀이 죽어있습니다. 오늘이 학교에서 시험보는 날이기 때문이죠. 고양이가 학교로 가는데 갑자기 굵은 빗방울이 마구 내렸습니다.
윤승현 독자 (목포청호초등학교 / 6학년)
노랑풍선 노랑이는 풍선 공장에서 태어났답니다. 그공장에는 노랑 풍선 외에도 파랑풍선, 빨강풍선, 초록풍선 등 색색가지의 풍선이 만들어지고 있었답니다.
최효영 독자 (서울청량초등학교 / 6학년)
이 음파 초등학교는 작년에 육상부 선배들이 나가서 대상을 타 꽤 유명해진 학교인데, 이때 이 선배들의 코치 역활을 해 주신 분이 지금의 육상 담당 조 지섭 선생님이다.
배인혜 독자 (대구상인초등학교 / 5학년)
수빈이는 다 커서 고등학생이 되어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따르르릉....’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이서현 독자 (은석초등학교 / 6학년)
집으로 들어오려던 연정이는 편지함에서 편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환경군과 지구양을 구출해 주세요.’ 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이러한 내용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노연정 독자 (서울개일초등학교 / 6학년)
내 이름은 미소현. 나이 13살, 훌륭한 가수가 꿈이다. 열심히 노력 해서 꼭 훌륭한 가수가 되고 말 거다. 그런데 이상하게 엄마는 이런 나를 못마땅해 하신다.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이승은 독자 (천진한국국제학교 / 4학년)
따뜻한 봄 햇살이 내 볼을 간질였어요. “일어나, 아기 진달래야!” ‘까르르 까르르’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