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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1월 20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흰둥이 겨울나기

친척들이 집에 모여 즐겁고 시끌벅쩍한 추석이 지나고 비가 내리고 나니 찬바람이 불어 옵니다. 엄마랑 할머니께서는 올 해 배추값이 많이 올라 김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계시고 아빠는 보일러를 틀어보고 고장난 곳은 없는지 살펴 봅니다. 옷장에도 반바지와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

두번째이야기-슬픈 피에로

토끼야~ 오늘은... 피에로이야기가 어떻겠냐? 아주 좋네요. 마침 며칠 전 여마을에사는 강아지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슬픈 피에로’ 예요. ‘슬픈 피에로’? 피에로는 웃겨야지? 네! 들어 보시라구요. 자. 제기 지금부터 들려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웃기지도 않고,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꽃반지

우리 아빠랑 엄마는 나만 미워한다. 아침에 동생이 먼저 나를 치고 지나가길래 나도 같이 쳤는데, 엄마랑 아빠는 동생이 모르고 그랬겠지 하며 동생 편만 들어준다. 난 내 동생 한강준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 그런 내 동생만 두둔하는 엄마 아빠랑도 요즈음 너무 많이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사이언스 시티

오늘도 상쾌하게 잠에서 깼다. 밝게 빛나는 인공 태양이 푸른 빛 커튼 사이로 들어온다. 나는 머리맡에 있는 붉은 버튼을 꾸욱 눌렀다.

조은서 독자 (불로초등학교 / 4학년)

나는 행복해요

나는 까만 바탕색에 흰 글씨로 ‘pretty girl’ 이라고 적힌 사각 종이필통이에요. 촌스러울 것 같다고요? 그래도 우영이는 나를 많이 아껴준다고요.

배인혜 독자 (대구상인초등학교 / 5학년)

예슬이와 예은이의 추석 이야기

예슬이와 예은이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일란성 쌍둥이라 얼굴도 비슷하고 체형도 비슷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언니 예슬이는 공부도 잘 하고, 부모님도 잘 돕는 데 반해 동생 예은이는 장난도 심하고, 한시도 얌전히 있는 법이 없고 행동도 조심스럽지 못합니다.

최지원 기자 (서울서신초등학교 / 5학년)

영심이의 일기(부제:준희의 배꼽)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체험 학습날이다. 우리는 원래 최미순선생님의 제자였다. 그런데 최미순선생님이 아기를 낳으러 가시는 동안 대신 구준복 선생님이 오셨다.

정유진 독자 (서울삼성초등학교 / 6학년)

포고의 깨달음

높음 언덕의 위에 아스팔트 길옆 새빨간 감자밭 흙 속에는 자신의 나이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조차 모르며 자신의 생각이란 없이 살아가는 고구마가 있었다. 고구마의 이름은 포고. 포동포동한 고구마라는 뜻이다. 감자밭에서 자란 고구마는 사람에 의해서 바깥으로 나

윤승현 독자 (목포청호초등학교 / 6학년)

달리기 제왕 구름이

"엄마, 학교! 학교 가야되~" "구름아, 아침부터 왜그래?" "오늘 운동회 한단 말야! 빨리 가방, 가방~" 이번 운동회에도 역시 구름이네 집은 난리가 납니다. 항상 느릿느릿 일어나던 구름이가 유일하게 일찍 일어나는 날!바로 오늘, 운...

이윤서 독자 (샘모루초등학교 / 5학년)

미래인간 연주의 미래생활

오늘은 2030년의 한 금요일입니다. 연주는 유리창에 비친 귀여운 연주만의 캐릭터가 불러주는 가요에 맞춰 부스스 일어났습니다.

김예지 독자 (서울오륜초등학교 / 6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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