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기자 (평내초등학교 / 5학년)
하교길, 사라와 예린이는 영어학원에 있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대해서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있었고 당연히 나는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었다.
김채연 기자 (광저우 한글학교 / 5학년)
“얘야!” 멀리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
안소영 독자 (동해중앙초등학교 / 6학년)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험난한 걸까? ’ 아라는 정말 짜증이 났다. 엄마한테 엄청 혼이 났기 때문이다. 사실 아라가 이렇게 된 데에도 이유가 있었다.
황나은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5학년)
김희건 독자 (서울선유초등학교 / 6학년)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학교 하교길에 병아리들이 상자에 한가득 담겨있다. 노오란 솜털같은 모습에 삐약거리는 모습이 꼭 나에게 주인이 되달라는 모습같다.
원미르 기자 (좌동초등학교 / 5학년)
양채윤 독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여느 때처럼 수업 시간 종이 울리기 전 푸른누리 초등학교 5학년 4반은 왁자지껄 했다.
김채연 기자 (광저우 한글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