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에 지쳐 오랜만에 나는 동생들과 먹이를 구하러 집을 나섰다.
원미르 기자 (좌동초등학교 / 5학년)
이예림 기자 (서울반포초등학교 / 4학년)
이다인 기자 (상명초등학교 / 4학년)
오늘도 난 이 세상을 누빈다. 나의 부리부리한 눈매와 날카로운 발톱을 보면 그 누구도 찍소리 못하고 도망간다.
여소윤 독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정유나 기자 (서울영신초등학교 / 5학년)
다음날, 아침.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엄마가 인터폰을 확인했다. "어! 미소야 얘, 소란이 아니니?" "뭐? 이소란이 왜? "
여소윤 독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이예림 기자 (서울반포초등학교 / 4학년)
백서희 - 말광량이 10살 소녀. 호신초등학교의 열렬한 학생. 소연이의 가장 친한 단짝 친구. 유소연 - 서희의 단짝 친구이며 호신초등학교에서 못하는 것이 없어 인기가 많다.
이예림 기자 (서울반포초등학교 / 4학년)
박채완 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