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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호 9월 1일

테마-에너지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원경 기자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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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의 실천과 미래을 꿈꾸다.

지난 8월14일, 12시3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녹색성장체험관을 방문하였다. 내게 녹색성장체험관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올 여름은 국지성호우가 자주 발생했고, 내가 자주 가던 산인 우면산에서는 산사태까지 발생했다. 게다가 그 이유가 환경 파괴, 지구온난화로 인한 우리 한반도 기후 변화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환경은 내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지구 온난화, 가뭄, 홍수, 폭염 생태계파괴 등으로 기후변화 문제가 심해지면서 나는 우리가 환경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환경에 어떻게 맞추며 살아가야 하는지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 나에게, 녹색성장체험관은 새로운 미래였고, 그래서 더욱 흥미로웠다.

그린 홈에선 태양전지판으로 전기 얻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녹색 성장을 위한 염료 감응형 태양전지,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냉방, 난방을 위해 땅 속 열을 사용하는 점을 배울 수 있었고, 에어컨 1개의 사용은 선풍기 30대 사용과 같은데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면 산소배출이 적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물 부족 나라로서, 녹색 교통코너에서 만난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는 전기와 물을 생산해 환경오염을 안 시키고 소음과 진동이 없고, 연비도 좋고, 승차감도 좋은 새로운 자동차의 미래를 볼 수 있어 매우 반가웠다. 또한 전기 자동차는 매연발생을 시키지 않고, 플러그를 꽂아서 충전할 수 있어 환경에 더욱 보탬이 된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세계와 우리나라의 녹색 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방안으로 탄소배출 줄이기, 에너지 효율 높이기, 이산화탄소 모으기, 물 만드는 기술 개발, 자원을 낭비하지 말고 재활용하기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녹색성장위원회의 홍명성 박사는 어린이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집에서 플러그 뽑기, 수돗물 아껴쓰기, 우유팩 재활용, 종이 재활용, 옷 깨끗이 입기 등을 꼽으셨다. 학교에서도 전기와 물을 아껴 쓰며, 선풍기를 이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저탄소녹색성장의 중요성으로는, 화석연료로 인해 탄소가 발생하는데, 이를 통해 지구 온도가 높아져 모든 생물들이 살기 어렵게 되므로 질소의 양을 줄여 환경을 살려야 하고 환경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모두 환경보호를 위해, 녹색성장을 위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던 시간이다.

이원경 기자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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