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독자 (서울인헌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 조회수 : 85
미래의 아이들에게
안녕? 나는 푸른누리 3기 기자 김명선이라고 해. 음.. 곧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너희들한테 편지를 쓰려고 한단다. 지금 내 시대에 사는 사람들한테 큰 고민이 있어 바로 너희들한테 남겨줄 자원이란다.
요즘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자원을 사용해서 너희들한테 남아 있을 자원이있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자원은 화석연료야. 석유가 대표적이지! 하지만 요즘 우리는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고 있어~
태양을 이용한 태양에너지 바람을 이용한 풍력에너지 등 많이 개발 중이란다. 하지만 실생활에 적용을 하지 못하고 있어. 석유를 대체할 만큼 큰 힘이 아니기 때문이지. 예를 들어 태양에너지. 태양에너지는 태양이 없는 날에는 급격히 떨어지겠지? 이러한 문제 때문에 계속 연구 중이란다.
또한 지구 온난화 때문에 지구가 아파하고 있어. 지구 온난화란 지구 표면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란다. 단순히 온도가 올라간다고 해서 만만하게 보면 안돼! 온도가 올라가면 북극의 빙산이 녹아서 바닷물이 높아져 섬들이 점점 사라질꺼야. 투발루는 거의 절반이나 사라졌데. 그리고 폭염 폭설 폭우등 급격한 기후변화도 나타나 무척 위험해.
우리는 앞으로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야겠지? 앞으로 너희들은 좋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좋은 어린이날이 되렴.
2011년 4월 14일
푸른누리 김명선 기자
김명선 독자 (서울인헌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