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서 기자 (서울개롱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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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금) 서울개룡초등학교에서는 ‘신나는 체험, 즐기는 과학, 싹트는 과학 창의’라는 주제로 ‘개롱 과학 창의의 날’이 개최되었다. 21세기는 과학기술의 시대로 과학기술이 국가와 사회 발전을 끌어가는 원동력이며 과학 기술 없이는 국가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세계 많은 나라들이 과학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에 우리학교는 과학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과학능력을 키울 수 있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교생이 참가하는 개롱과학축전을 개최한 것이다.
‘개롱 과학 창의의 날’에는 개롱 어린이들이 운동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는 체험부스가 차려진다. 전교생이 참여한 체험부스는 총 17개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7개 학급의 담임교사, 학부모명예교사, 학급 아동이 함께 운영을 맡았다.
이번 과학축전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부스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본인이 참여한 과학체험에 대해 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개롱 과학 창의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서 기자 (서울개롱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