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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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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언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1 / 조회수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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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고양이를 도와주세요!!!

사진 속 고양이는 아픕니다. 고양이가 있는 곳은 고양이 병실입니다. 아무도 못 들어오게 방문을 의자로 막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양소가 많은 ‘샬몬 사료’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버려지는 고양이수는 평균 1만5천 마리가 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엘리베이터 앞에 버려져 있던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쓰레기와 같이 버려져 있었습니다. 어미고양이가 있을 수 있으니,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어미가 찾아오지 않아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현관에다 수건을 깔아준 채 먹이를 줬습니다. 참치를 물에 말아서 주었습니다.


저녁에는 자기 어미를 찾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분명 어미 목소리는 들렸는데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은 아파트라서 키우지는 못하고 수건을 덮어준 채로 아침에 그대로 놓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미는 찾아오지 않았고, 경비실에서 데려갔습니다. 저는 학교에 가서 무척 걱정을 하였고, 엄마한테 고양이 소식을 물어봤습니다. 저는 며칠 있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TV 프로그램을 보니 고양이 보호소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철창은 아주 더럽고 오물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고양이가 무척 걱정되었습니다.


새끼고양이는 자기 체온을 조절할 줄 몰라서 주위 환경이나 음식에 따라 자기 체온이 변합니다. 그래서 버려진 새끼고양이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저는 어른이 되면 버려진 동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길로 보내고 싶습니다.


최경언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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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이천초등학교 / 4학년
2011-05-06 20:23:46
| 아..고양이가 정말 불쌍해요..키우고 싶지만 저희 엄마는 동물 키우시는 걸 반대하고,집은 아파트여서..어쩔수 없내요..ㅠ_ㅠ사진 속 고양이가 불쌍해요..어미도 잃어버리고..
김유진
서울내발산초등학교 / 4학년
2011-05-06 21:31:46
| 아~저도 지금 도마뱀을 키우고 있어용~ 하지만 3번째로 기르고 있어요. 그런데 2마리가 제가 잘 돌봐 주지 못해서 아파용~ 정말 동물도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이 기사를 통해서 동물을 잘 보살펴 주었으면 좋겠어용~
허나연
서울도성초등학교 / 6학년
2011-05-06 21:51:18
|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박진우
이매초등학교 / 6학년
2011-05-07 21:33:35
| 불쌍한 고양이를 그럿게 도우시다니 마음씨가 곱군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5-08 23:17:24
| 동물을 향한 기자님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시군요. 고양이가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박민지
호원중학교 / 1학년
2011-05-09 15:38:49
| 버려지는 유기동물들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진 최경언 기자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기사입니다. 그 마음 저도 잊지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정채원
석천초등학교 / 5학년
2011-05-09 17:31:45
| 고양이 보호소에 사는 고양이들을 도와줄 방법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네요..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5-10 14:00:12
| 고양이가 정말 불쌍해요. 고양이가 빨리 나으면 좋겠어요.
박상현
성곡초등학교 / 5학년
2011-05-10 15:24:46
| 고양이가 너무 불쌍한 것 같습니다.
박신영
이매초등학교 / 4학년
2011-05-10 16:47:18
|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문경미
백현중학교 / 1학년
2011-05-10 17:41:03
| 불쌍한 고양이를 보살펴주시다니!
최경언 기자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시네요.
최경언 기자를 만난 고양이도 정말 운좋은 고양이네요~
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05-10 22:00:54
| 고양이를 꼭 도와주겠습니다^^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5-10 22:18:19
| 고양이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최경언 기자님, 정말 착하신 것 같아요.
차혜진
서울잠동초등학교 / 5학년
2011-05-11 19:32:04
|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김지원
부흥중학교 / 1학년
2011-05-11 21:41:03
| 최경언 기자님은 동물에 관심이 많군요^^ 저도 고양이를 매우 좋아한답니다.^^
강여경
남양주도곡초등학교 / 4학년
2011-05-12 21:55:28
| 버려지고 불쌍한 동물들이 요즘은 많습니다. 우리도 버려지는 동물들에게 관심을 쏟았으면 합니다.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05-13 18:21:08
| 버려지는 동물들이 많아지니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고양이가 꼭 엄마고양이도 만나고 건강하게 잘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1-05-16 18:09:37
| 고양이가 불쌍해요.
이성원
대구 율원 초등학교 / 6학년
2011-05-16 22:59:16
| 고양이를 많이 도와주어야겠어요.
최서연
서울윤중초등학교 / 5학년
2011-06-01 21:54:05
| 너무 불쌍하네요..앞으로 잘 돌봐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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