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하 독자 (냉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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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회사에 가셔야죠!"
로봇이 나를 깨운다. 지금 나는 로봇이 차려준 밥을 먹고 로봇이 골라준 옷을 입고있다. 로봇이 운전하는 차에 타고 회사를 향한다. 그리고 로봇이 진행하는 회의에 참석한다. 이 모습이 내가 생각하는 2025년 나의 생활이다.
현재 로봇 과학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몇 년 뒤면 이 로봇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현재 만들어진 로봇은 춤추는 로봇, 수술용 로봇, 청소하는 로봇, 위치를 알려주는 로봇 등에 불과하지만 현재의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생각할때 내가 상상하던 로봇이 불가능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로봇은 기계 속에 동작을 인식해서 순서대로 몸을 움직이는 과정이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로봇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사람에게 해롭거나 위험한 수술을 대신 해주는 수술용로봇이나 청소하는 로봇, 지하철이나 공항에 주로 많이 사용되는 위치를 알려주는 로봇등은 점점 우리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로봇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처럼 로봇이 필요해지는 이유는 뭘까? 가장 큰 이유는 로봇이 사람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미래에 생길 로봇의 종류는 집안일을 해주는 로봇, 운전하는 로봇, 생각으로 전달되는 로봇, 동물의 생체를 모방하는 로봇, 감정을 갖는 로봇등 인간의 모든것을 대신해줄 로봇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다.
집안일을 해주는 로봇은 밥 차려주는 것, 옷을 골라주고, 신발을 꺼내는 등 집안일을 해 준다. 운전하는 로봇은 차에 앉아 있고 네비게이션처럼 기계에 인식이 되어 있어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로봇,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이런 로봇들이 내가 어른이 되면 다 이루어 지지않을까?
우와! 이런 로봇들이 나오면 정말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이 로봇을 발전시키기 위해 과학 기술과 로봇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할것이다. 내가 열심히 해서 이런 로봇을 만들수 있을때가지 말이다.
윤주하 독자 (냉정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