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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자랑스런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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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애국가의 의미

애국가(愛國歌)는 말 그대로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애국가를 국가(國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국가의 역사 이야기

'애국가'라는 이름으로 노랫말과 곡조가 붙여져 나타난 것은 대한제국 때부터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부르고 있는 애국가의 노랫말은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던 1907년을 전후하여 조국애와 충성심 그리고 자주 의식을 북돋우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는 애국가를 스코틀랜드의 민요 곡조로 붙여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부르고 있는 애국가는 1935년에 안익태(安益泰)님이 작곡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이 곡을 애국가로 채택해 사용하였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현재의 노랫말과 함께 안익태님이 작곡한 곡조의 애국가를 정부의 공식 행사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이때부터 학교의 교과서에도 실리면서 널리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 겨레와 운명을 같이해 온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우리는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새롭게 되새기게 됩니다.

애국가 가사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들어보기

애국가에 대한 예절
  • 1. 애국가를 부를 때에는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 2. 애국가의 곡조에 다른 가사를 붙여 부르거나 곡조를 바꿔 불러서는 안됩니다.
  • 3. 주요 행사 등에서 애국가를 부릅니다. 애국심과 국민의 단결심을 높이는 뜻에서 부득이 한 경우를 빼고 4절까지 함께 부릅니다.
  • 4. 애국가가 연주될 때에는 일어서서 경청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 5. 걷는 도중에 애국가(주악도 같음)가 들려오면 걸음을 멈추고, 애국가가 들려오는 방향을 향하여 바른 자세로 서서 들어야 합니다.
  • 6. 옥내 외 집회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를 때에는 참석자는 물론, 일반 관중도 다같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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