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열어 노래를 부르자 높은 고음이 나왔다. "함께 나누는 기쁨과 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공포..." 노래를 한창 부르고 있을 때, 소정이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박서영 기자 (손곡초등학교 / 5학년)
유다건 기자 (대구복명초등학교 / 5학년)
나는 발레 꿈나무이다. 유치원 때부터 줄곧 발레만 해왔다. 발레에 인생을 걸은 거다. 유치원도 안 가는게 대부분이라서 조금 다니다가 끊어 버렸다. 학교도 계속 수업을 빠지게 된다.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딩동댕동 딩동댕동’ "수업 시작한다! 늦게 온 사람 빨리 자리에 가서 앉아!"
권나연 기자 (서울내발산초등학교 / 6학년)
다음날, 아침 나는 학교에 갔어. 내가 민주보다 일찍 와서 다른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수지가 말했어.
배희진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미국 롱아일랜드 팔라우 시내 언덕을 올라가면 아이들이 색칠한 것만 같은, 미숙하게 색칠되어진 블록이 깔려있는 길이 끝이 안보일 정도로 쭉 뻗어있다.
박은민 기자 (서원주초등학교 / 5학년)
백소윤 기자 (서울광진초등학교 / 4학년)
하지만 저는 깜빡한 것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날씨였습니다. 펭귄은 추운 곳에서, 너구리는 따뜻한 곳에서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신인영 기자 (kenshington school / 5학년)
크리스틴은 부인이 나가자마자 옆 의자에 앉았다. 그는 벌떡 일어나 한 바퀴 빙 돌아보았다. 치마 자락이 공중으로 뜨면서 빵처럼 부풀어 올랐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