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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테마2-우리는 행복한 어린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푸른누리 편집진

추천 : 59 / 조회수 : 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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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350여 명의 어린이 청와대로 소풍 떠나



대한민국 꿈나무들의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날, 올해로 89회째를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5월 5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아동양육시설아동센터 어린이, 다문화·한부모 가정 어린이, 장애아동, 푸른누리 기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월 5일, 청와대로 소풍가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푸른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녹색성장 체험관’, 청와대 마크가 그려진 전통 부채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대통령과의 명랑운동회, 코끼리 열차 탑승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대통령 내외분은 어린이들과 코끼리 열차를 함께 타고 행사장인 녹지원까지 이동하였으며, “각자가 희망하는 것들을 간절히 원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면 꼭 이룰 수 있다.”고 어린이들을 격려하셨습니다.


대통령 내외분과 어린이들의 대화 코너인 ‘저요! 저요!’에서는 동심과 호기심이 가득한 질문들이 오고갔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도 적극적으로 궁금한 점들을 질문했습니다. 김서영(밀라노한글학교, 이태리) 푸른누리 기자는 “대통령이 되면 기분이 어떠한가요.”라고 질문했으며, 이에 대통령께서는 “기분이 아주 좋아요. 대통령은 내가 스스로 된 것이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뽑아주었기에 더욱 기뻤어요! 부모님께도 꼭 그 말씀을 전해주세요.”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이어서 장지우(청운초, 강원도) 푸른누리 기자는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은 어떻게 만들게 되셨어요?”라고 질문해 어린이날에도 취재 기자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통령께서는 “어린이가 보는 눈에 비친 우리들의 세상은 어떠할까 궁금했습니다. 어른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많은데, 어린이들이 느끼는 세상은 잘 나타나지가 않지요. 오늘 놀러온 청와대도 취재해주시고, 앞으로 더 많은 세상도 취재해주세요.”라고 푸른누리의 취지를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명랑운동회(조별 게임, 짝을 지어요)에서 어린이들은 녹지원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어린이들 모두 승부를 떠나 대통령 내외분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배정현 푸른누리 기자(울산병영초6)는 “청와대에 와서 대통령 할아버지, 영부인 할머니와 사진도 찍고 운동회를 해서 무척 재미있었다. 지금까지 어린이날 중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껏 뛰어다닌 어린이들의 배고픔을 달래주기 위해 청와대 헬기장에는 어린이용 특별 뷔페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어린이들은 대통령 전용 헬기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 경내를 둘러볼 수 있는 코끼리 열차 탑승 체험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유난히도 햇볕이 청와대를 가득 메웠던 어린이날,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이날 참가한 푸른누리 기자들의 기사는 5월 19일 발행되는 푸른누리 59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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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서울반원초등학교 / 5학년
2011-05-10 19:50:04
| 역시 우리나라 대통령님은 최고
주장원
인천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1-05-10 17:15:47
| 행복한시간이었군요.
김서연
해강중학교 / 1학년
2011-05-10 16:58:42
| 으으으으아 저도 첨석하고 싶었는데 넘멀어서 가지를 못했어요ㅠㅠ 좋은 날 되셨겠네요.
김하은
장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5-10 16:09:17
| 정말 부럽네요 어린이날 청와대에 가셔서 좋은 추억이 되셨을 것 같아요!
부럽네요~
허수빈
창영초등학교 / 4학년
2011-05-10 13:53:40
| 와~ 정말 즐거웠겠어요ㅠㅠ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5-10 13:07:24
| 부러워요. 저도 출범식 때 가고 싶었는데 연기되버렸어요.
나윤이
수문초등학교 / 5학년
2011-05-09 20:44:24
| 저도 가고 싶었는데 ㅠㅠ 글구 청와대 방문한 그 기사가 실제 Tv에 나왔어요 전 직감으로 푸른누리다 라고 생각을 했죠 59호가 기대되요
민현식
중부초등학교 / 5학년
2011-05-09 20:23:46
| 정말 가고싶었어요...59호 기대 할께요...많은 기사부탁드려요.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1-05-09 19:23:05
| 가고 싶었는데 부러워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황석
신하초등학교 / 6학년
2011-05-09 16:58:57
| 정말 부럽습니다~ㅇ
손채현
신곡중학교 / 1학년
2011-05-09 16:23:16
| 예전엔 뉴스에서 대통령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행사에 참석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젠 제가 푸른누리 기자단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곧 출범식에 갈 수 있으니깐요~
윤태영
형일초등학교 / 6학년
2011-05-09 15:59:08
| 대통령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정말 기분이 좋았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 주시는 대통령께 고마운 마음이 물신 생기네요. 항상 감사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박민지
호원중학교 / 1학년
2011-05-09 15:30:59
| 어린이날에 청화대를...우와~
김미림
고척중학교 / 1학년
2011-05-09 15:07:41
| 정말 좋은 어린이날을 보내셨군요^*^ 멋지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정말로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양종원
고양신일초등학교 / 6학년
2011-05-09 14:21:18
| 정말로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고양시에서 주최하는 드림하이 어린이 날 대축제에 있었습니다.
이지혁
우신중학교 / 1학년
2011-05-09 13:00:10
| 정말 기억에 남는 어린이 날을 보내셨네요, 참가하고 싶었는데..., 기사로 읽어볼게요.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5-09 10:17:26
| 정말 부러워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취재신청 시기를 놓쳐서 가지 못 했어요.
이고은
대전탄방초등학교 / 5학년
2011-05-09 00:45:12
| 대통령께서 코끼리열차를 타고 나타나시다니,와~정말 멋져요
정우진
서울안평초등학교 / 6학년
2011-05-09 00:15:18
| 참 부러워요
이성원
대구 율원 초등학교 / 6학년
2011-05-08 20:30:15
| 이번에 대통령 할아버지를 먼나 뵘게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마지막 어린이날 선물로 청와대를 다녀올수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백승협
중부초등학교 / 6학년
2011-05-08 13:38:09
| 늘바쁜 일정에도 어린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대통령할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코끼리열차는 저도 타보고 싶습니다,
임가영
Hollymead elementry / 5학년
2011-05-07 23:16:27
| 와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부러워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5-07 23:03:25
| 정말 멋지고 뜻깊은 행사네요. 저도 한번 참여해 보고 싶었지만, 신청을 안해서...
송채은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5-07 22:25:05
| 재미있었겠어요. 2011년의 어린이날을 정말 즐겁게 장식하네요^^
조한나
목포애향중학교 / 1학년
2011-05-07 18:08:11
| 뜻깊은 어린이날을 보내셨네요..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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