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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호 5월 5일

동시세상

종이사랑, 환경사랑!

종이사랑, 환경사랑! 인예진 인쇄하고 툭 인쇄하고 통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이면지 아까워! 너무 아까워! 이면지를 살리자 우리학...

인예진 (서울창서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114

냄새

킁킁 보글보글 맛있는 된장찌개 냄새. 흐음 엄마가 마시는 블랙커피 냄새. 화아 엄마의 좋은 화장품 냄새. 나를 기분좋게 하는 여러가지 냄새.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208

전기코드를 뽑아요.

드르렁 드르렁 코 골며 잠자는 텔레비전 푹 자게 전기 코드 뽑아요. 늦은 밤 열심히 일하고 늦잠 자는 컴퓨터 푹 자게 전기코드 뽑아요. 수 백년 오래 오래 푸르게 자란 나무 뽑히지 않게 전기코드 뽑아요. 빙하 위 ...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199

스템플러

딸깍 딸깍 신문 물고 딸깍 딸깍 시험지를 문다. 이리 저리 돌아 다니지 않게 서로 서로 이어준다. 신문이랑 시험지는 예방주사 처럼 긴장되고 아프지만 친구랑 가족이랑 헤어지지 않게 스템플러 주사를 맞는다.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0, 조회수 : 223

눈이 부시다! 맑고 깨끗한 시냇물 따라 봄이 흐른다. 작은 돌틈 사이로 헤엄치는 송사리떼 봄을 알린다. 냇가 둑 위로 둘러 앉은 할머니 소쿠리에 가지런히 올라오는 쑥은 봄이 즐겁다.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86

소나기

구름이 울그락 불그락 짠뜩 찡그린 얼굴 하늘이 뿔났다. 거침없는 소나기 머리 위 따갑게 내린다. 손으로 얼굴 가리고 이리저리 피하지만 자꾸만 나를 쫓아 온다. 마당에 뛰놀던 강아지 쫑쫑쫑 모이 먹던 닭 나무아래로 피한...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86

시계

째깍 째각 시계바늘 어서 일어나 학교가라고 알려준다. 째깍 째각 시계바늘 늦지않게 학원 다녀 오라고 엄마같이 알려준다. 저녁 먹으라고 알려주고 은행문 닫는다고 소리없이 알려준다. 꼬르륵 배가 고프다. 어휴 일이 ...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68

안경을 쓰면...

눈이 나쁜 사람이 안경을 쓰면 온세상이 밝아진다. 온세상이 뚜렷해진다. 눈이 나쁜 사람이 안경을 쓰면 이렇게 큰 세상이 점점 작아진다. 넓은 곳도 큰 곳도 모두 안경을 쓰면 작아질 뿐이다. 안경을 쓰면 이렇게 큰 세...

유예진 (서울가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63

일기는 시로 채운다

일기는 시로 채운다 이윤서 1학년 때도 2학년 때도 3학년 때도 4학년 때도 5학년 때도 ...

이윤서 (샘모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66

빗자루

빗자루 박민지 빗자루는 더러워진 내방을 깨끗이 해주는 도구이다. ...

박민지 (회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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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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