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그러니까 빨리 뜸들이지 말고 얼른 말해." 내가 말했다.
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지금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심장이 멈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너무 무서워서 도망쳐 버리고 싶은 기분... 13년 전, 나는 7살이었다. 레조이나 왕국의 15번째 왕.
김수진 독자 (부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딸랑~,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하유와 친구들은 카페 안으로 들어섰다.
양시은 독자 (대구경동초등학교 / 6학년)
따르릉~ 따르릉~ 아침을 알리는 알람소리에 나는 눈을 떴다.
박미성 독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 6학년)
방학이 거의 끝나간다. 다른 아이들은 친구를 볼 수 있다고 좋아할테지만 나는 아니다. 난 전학생이니까...
조성현 독자 (서울삼각산초등학교 / 5학년)
양시은 독자 (대구경동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