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는 이 주일에 한 번씩 아파트를 순회하는 이동도서관에 가신다. 나의 책과 엄마의 책을 빌리기 위해서이다. 방학이 되면 꼭 엄마와 함께 이동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캠프에 가는 날...

장유정 독자 (인천창신초등학교 / 6학년)

쥐를 잡자 찍찍찍! 왜 표지에 쥐가 나왔을까? 어이없게 그 생각이 났다. 갑자기 그 생각이 사라져버린 나. 침울한 아이의 얼굴을 보고 나까지 슬퍼졌다

인예진 기자 (서울창서초등학교 / 5학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에 대한 책을 소개하겠다. 2005년 7월 15일에 발행된 책, ‘우리 엄마는여자 블랑카’ 는 (원유순 저, 원유미 그림 / 중앙출판사) 다문화 사회로 바뀌어가는 우리 사회에서 ...

민유정 기자 (소화초등학교 / 5학년)

한편의 영화처럼 대지진과 쓰나미에 의해 피해를 많이 입은 일본의 뉴스 영상을 잊을 수 없다. 뉴스를 켜도 규모 9.0의 대단한 지진이 일본을 강타하는 내용이 언제나 제일 먼저 나온다.

곽채원 기자 (한양초등학교 / 5학년)

지진으로 갈라진 땅,쓰나미로 휩쓸린 땅,거기다가 원전까지 폭발되어 오염되어가는 곳 바로 일본. 그 곳,그나라가 너무 많이 불쌍해서 저는 학교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일본위로금을 냇습니다. 아무쪼록 뉴스...

이고은 기자 (추부초등학교 / 4학년)

여러분은 여리고 소심한 공주에 대하여 생각해 보셨나요? 소설‘거위치는 프린세스’에서는 아니는 여린 공주였습니다. 아니는 자신이 믿고 아끼는 시녀인 셀리아, 그리고 호위병과 이웃나라 베이언의 왕자와 결혼하러 먼 길을 떠났습니다.

채수현 독자 (서울대치초등학교 / 6학년)

이 책은 어린이의 시각에서 일제시대 우리 민족이 겪었던 고통과 아픔의 역사를 9편의 이야기로 묶은 동화집입니다. 제목은 우습지만 읽고 나면 정말 슬픈 이야기인 ‘방구아저씨’는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작품이...

주예리 기자 (서울버들초등학교 / 4학년)

<춤추는 소매 바람을 따라 휘 날리니> ♣지은이: 류수열 ♣출판사: 나라말 이 이야기는 허균이 지은 책이다. 내용은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이 아버지의 첩인 곡산댁의 멸시와 위험을 피해서 집을 나와 도적...

김태우 독자 (동신초등학교 / 6학년)

다산 정약용께서는 1762년 6월 16일에 태어났습니다. 정약용께선 과거를 보고 관리가 되어 궁에 갔습니다. 그 때 나라를 다스리던 왕은 정조였습니다.

박광환 기자 (인천신송초등학교 / 5학년)

따스한 날씨. 느긋한 오후가 가득한 3~4월. 뭔가 심심하고 허전하시죠? 이런 틈을 타 책을 들고 편안히 독서하는 것이 어떨까요?

장유정 독자 (인천창신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