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어요. 강한나 알람시계 필요없어요. 왜냐구요?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때 맴맴맴 매미소리와 멍멍...

강한나 (선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90

영어실의 변신 박 지연 40일간의 방학이 끝난 날 학교에 와 ...

박지연 (불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94

쏴~악 쏴~악 파도가 흰 물거품을 뽐으며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러다 다시 불가사리와 조개를 남겨 놓고 바다 안으로 사라져 버린다.

이고은 (추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4

바다가 화나면 무서운 파도로 세상을 한 꺼번에 덮치려고한다. 그러면, 세상이 온갖 물바다로 변해 버리고, 아이들은 가족들을 만날 수도 없고 연락 할 수도 없게 되고 답답한 심정으로 빨리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게 해 ...

이고은 (추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104

백두산 5학년 김지은 중국을 통하여 백두산에 가봤다. 천지 저너머에 북한이 있었다. 백두산도 우리의 마음도 갈라지는 것 같았다. 말 못하는 백두산은 장백폭포가 눈물이 되어 남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언...

김지은 (서귀중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89

난 커서 뭐가 될까? 가수가 될까? 가수가 되서 텔레비전에 나와 멋진 노래를 부를까? 화가가 될까? 화가가 되서 내 생각을 담고 있는 멋진 그림을 그릴까? 의사가 될까? 의사가 되어서 모두모두 아프지 않게 치료해줄까? ...

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93

난 화가가 되고 싶다 화가가 되려고 화실도 다니고 있고 그림을 취미로 삼아 많이 그려보기도 한다 난 가수가 되고 싶다 가수가 되려고 학교에서 매년 열리는 음악경연대회도 빠짐없이

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94

멋진 풍경에서 멋진 그림을 그리는 내가 존경하는 분 예쁜 동물들 앞에서 예쁜 동물 그림을 그리는 내가 존경하는 분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분 내가 존경하시는 그 분은 바로 화가

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95

할머니 댁 앞 마당에는 동백나무 한 그루 서있다. 할머니 어렸을 적 할머니 아버지께서 심으셨다는 그 나무 할머니 댁 앞 마당에는 데롱데롱 메주가 매달려있다. 고약한 냄새가 내 코를 찌르지만 할머니 냄새같아 어느새 정...

원미르 (좌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12

라면 김나현 아, 배고파. 학원에서 돌아오니 기다리는 건 배고픔. 엄마, 오늘 저녁식사 뭐에요? 엄마께 여쭤본다. 라면이란다. 우리 엄마 웃으며 대답하신다. 와아! 내가 소리지른다. 잠시 후 맛있는 라면냄새 온 집안...

김나현 (서울대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