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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동시세상

내 마음

내 마음 허유정 시험 백점 맞으면 해님처럼 방긋 웃고 친구와 싸우면 먹구름처럼 어둡고 항상 내마음이 해님 같으면 얼마나 좋...

허유정 (서울발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조회수 : 74

귀하고 흔한 생각

필요하지않을때는 아이디어가 삐까뻔쩍 나는 좋은생각 필요할땐 쥐똥만큼도 나지않는 좋은생각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 안 잘때는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잘때는 무한 리필 생각 잠도 안 오고 다크써클만 휭하...

오수아 (전주우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조회수 : 76

[시] 해바라기

해바라기 김광섭 바람결보다 더 부드러운 은빛 날리는 가을 하늘 현란한 광채가 흘러 양양한 대기에 바다의 무늬가 인다. 한 마음에 담을 수 없는 천지의 감동 속에 찬연히 피어난 ...

김지혜 (서울광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104

나의 토슈즈에게

토슈즈야, 토슈즈야 내 생애 첫 토슈즈야! 너를 만나서 정말 기뻐 분홍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연한 갈구색 토슈즈야! 너는 정말 예쁘게 빛나 타이즈를 신고, 토씽을 끼우고, 조심조심 너를 신으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

황은지 (인덕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조회수 : 95

봄이 오네요.~

봄이 오는 신호 박소윤 새들이 봄이 왔다며 짹짹쨱 신호 보낸다. 새싹도 봄이 왔다며 귀엽게 인사 를한다. ...

박소윤 (동안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68

애교조회

귀찮은 애교 조회 스피커 친구는 쩌렁 쩌렁 나와라고 소리친다. 운동장은 북적북적 시끌시끌 늦잠잔 아이 잠이 확 깬다. 앞으로 나란히, 좁은 간격 나란히 분명히 나는 섰는데 계속계속 반복한다. 시간 다가겠다. 오늘도...

김효은 (거제 계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67

푸른바다
넓고 넓은 푸르고 푸른 끝이없는 푸른 바다 헤엄쳐서 건널 수 있을까 배를 타야 건널 수 있을까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만 보일뿐 바다가 심심하지 않도록 봄엔 주위에 핀 예쁜꽃들이 살랑 살랑 말걸어주고, 여름엔 사람들이 놀러와주고, 가을엔 곱게 물든 단풍나무들

서지현 (성명여자중학교 / 1학년), 추천 : 13, 조회수 : 91

달리기 시합

오늘은 운동회날.운동회의 별미는 누가 뭐라 해도 달리기 시합!!친구들과 함께 출발선에 선다. 바지를 걷고 한발 이라도 더 먼저 달려가려고 너도나도 폼 잡으며 달릴 준비를 한다. 땅!!총성과 함께 우리는 달려나간다. 가슴이...

이덕행 (초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87

용기

<용기>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날 고백도 못하면 어떻게 될까? 시험결과 나온 날 눈뜨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학기 첫 날 인사도 못하면 어떻게 될까...

김민서 (한밭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72

초콜릿

너무 잘 녹아! 넌 입안에서 사르르 녹지 눈보다도 더 빨리 - 너무 달콤해! 넌 입김까지 달콤해 지지 사탕보다 더 달아 - 너무 기억나! 넌 눈감아도 떠오르지 친구보다 더 좋아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78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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