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97호 12월 20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소정이의 일기

오늘 엄마가 용돈을 주셨다. 무려 오천 원이나 주셨다. 그래서 이 일기장을 샀다. 그리고 지금 일기를 쓰고 있다. 이 일기장은 이천 원이다. 아! 나는 2학년이다. 오늘 크리스마스다. 하얀 수염을 기르신 산타 할아버지도 오실 것이다. 집 안의 굴뚝도 깨끗이 청소해야...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요술 고서점1

어진이는 얼른 귀에 꽂고 있던 이어폰을 뺐습니다. 만약 엄마가 이 모습을 보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아까 전에 생각 난 영어문장이 떠오르지 못했다면 분명 엄마한테 혼났을 게 분명합니다.

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들판을 달리는 동그라미--1화-

"민수야, 오늘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기로 해서 너랑 집에 같이 못 갈 것 같아. 미안해." 새 자전거를 사서 기분이 좋은지 준서는 얼굴 가득 싱글벙글 웃음 꽃을 피웠습니다. 학교 끝나면 준서와 같이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들길로 나가 한나...

고민주 기자 (도남초등학교 / 6학년)

괴짜들의 모임 1장

월요일. 일주일중 제일 괴로울 때다. 특히 전학을 갈 때는 더 그렇다. 활발한 가람이는 오늘 전학을 간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 두고 온 친구들이 생각나 짜증이 났다. ‘이게 다 아빠 사업 때문이야. 쳇’ 가람이는 허공에 주먹질을 몇 번 해댔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백점빵 할머니(5)

영수는 번태가 쓰러졌던 그날 꼬박 밤을 새우고 말았어요. 좋은 친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크게 다치기를 바랐던 적은 없었으니까요. 영수는 다음날 밥도 먹지 않은 채 학교로 달려갔죠. 교문을 들어섰을 때 누군가 영수의 어깨를 잡아챘어요.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내 친구 전봇대 - 마지막화

1년이 흘러 놀이터는 아주 깔끔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변신했어요. 저 멀리 있던 동네아이들도 민성이네 동네에 와서 즐겁게 놀고 갑니다.

문소영 기자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하늘의 궁전 (13)

크리스틴은 고양이를 계속해서 쓰다듬으며 주위를 살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연예인이 부럽니?-1화

"자, 인사해라! 다들 소식 들었지? 오늘 아역배우 김아연 양이 우리 반으로 전학 오게 되었다. 다들 연예인이 우리반으로 와서 좋지?"

박지원 기자 (인천능허대초등학교 / 6학년)

이상한 학원 7

선우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아빠가 납치를 당했다니! 괴한들한테! 더군다나 촬영 도중에 휘릭! 사라졌다니!

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이상한 학원 6

선우는 유진이를 끌고 학교에 하나밖에 없는 휴게실로 갔다. 이 휴게실은 학생 중 우수한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 선우와 민우, 유진이는 유명한 사람들 아들, 딸이어서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었다.

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10/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