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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4-3반의 왕따일기(9화)

오늘은 정말 설레는 날이다. 왜냐하면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짝꿍을 새로 정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고은 기자 (인천부평동초등학교 / 4학년)

내 친구, 전봇대 3화

민성이는 곰보빵을 맛있게 먹으며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어요. 근데 놀이터에서 갑작스런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문소영 기자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도시의 굴뚝새-4장

세느는 얼버무렸다. "저, 저건..."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강의 아이-6장

물방울은 조금씩조금씩 퍼져 나갔는데, 조프리 형은 그걸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우리반 왕따-1화

4-5반 아이들은 아침 자습 시간부터 술렁이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오늘이 중간고사 시험 결과가 나오는 날이기 때문이다.

고은수 기자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4학년)

우정의 다리 옆 - 1

화창한 아침, 지은이는 햇볕 아래에서 기지개를 켜며 눈을 뜬다.

박채원 기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하늘의 궁전 (12)

크리스틴은 나무구멍 속에 손을 뻗어서 쪽지를 꺼냈다. 쪽지는 다른 종이와는 달리 감촉이 달랐다. 그는 쪽지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꿈을 싣고 달려라 (3편)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 코치님은 ‘잘하고 있으니 이대로만 하자’고 하셨다. 감독님은 우리를 보시면서 박수만 쳐주셨다. ‘으, 지금 축구부가 해체되기 직전의 위기인데, 저러실 여유가 있으실까?’

장기영 기자 (서울신천초등학교 / 6학년)

날라리 언니들- 9화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역시 언니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면 무엇인가가 있었다. 아래는 언니들이 하는 행동 중 가장 무서운 목록이다.

박서영 기자 (손곡초등학교 / 5학년)

헛간(11)

벨리시안은 청어를 다 먹어치우고 나서 데워진 우유를 마셨다. 베티는 벨리시안의 털을 조심스럽게 벗겼다. "문제가 생겼어. 아주 심각한 문제야."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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