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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호 12월 20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빼앗긴 스마트폰

"세은아, 멸치 떨어진 것 좀 주워서 뚜껑 덮어서 넣어 줘, 알았지?" "네, 네." 하지만 세은이는 한손으로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그 때, 엄마가 제 방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내가 만약 동물원의 늑대라면.

아침이다. 좁디좁은 우리에서 나는 살며시 눈을 떠 보았다. 쇠로 된 창살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이 정답지가 않다. 나는 반갑게 쏟아지는 햇빛을 무시해 버린 채 내 자리로 돌아왔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이상한 학원 5

전학 온 첫날, 유진이는 쉬는 시간에 쭈뼛쭈뼛 여자애들에게 다가갔다. 유진이 짝꿍인 민지가 가 보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전학교에서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 학교는 이상하게 그룹이 있었다.

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아침 독서 시간

오늘은 5교시인 화요일. 상쾌한 아침이다. 아침 독서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수빈이는 책을 폈다. 애써 덤덤해보려 하지만 수빈이는 반장. 아이들은 온통 떠들고 있다. 아이들이 떠들면 나가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 이름을 적는 이런 당연한 일을 수빈이는 매일 ...

윤지은 기자 (갈월초등학교 / 5학년)

나도 너희와 똑같아 #3

지원이네 집에 도착한 도연이와 지효는 멈칫하다가 지효가 벨을 눌렀다. 지원이가 밝은 얼굴로 도연이와 지효를 맞이했다. ‘어, 그게 아닌가? 그럼 왜 부른 거지?’ 하고 도연이는 생각했다. 지원이와 도연이, 지효는 지원이네 방으로 들어가서 과자를 먹으며 놀았다....

김민지 기자 (서울원촌초등학교 / 4학년)

내 친구, 전봇대 2화

이튿날 아침, 민성이는 늦잠을 잤어요. 민성이는 눈에 눈곱이 낀 채 헐레벌떡 입에 빵을 물고 학교에 등교했습니다. 다행히 교실에 가보니 친구들이 별로 없었어요. 속눈썹이 휘날리게 뛰어온 보람이 있네요.

문소영 기자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서연이의 하루

안녕하세요? 저는 진서연이고 중학교 1학년이랍니다. 아은이는 초등학교 5학년, 막내 세하는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그러면 우리의 생활을 몰래 보여드릴게요.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내 마음속의 친구-8

1시간 돈을 내고서 방안으로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서 목록을 보려는데 갑자기 그 날라리 애가 손을 내밀며 말했다.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내 마음속의 친구-7

"누구세요?" "보라야! 나야, 서아린. 문 좀 열어줄래?"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헛간(10)

베티는 빵을 잘라서 에그 스크럼블과 같이 접시에 덜었다. 베티의 아빠는 따뜻한 차 한 모금을 마시며 뜨거운 찻잔을 거친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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