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아침이다. 좁디좁은 우리에서 나는 살며시 눈을 떠 보았다. 쇠로 된 창살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이 정답지가 않다. 나는 반갑게 쏟아지는 햇빛을 무시해 버린 채 내 자리로 돌아왔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윤지은 기자 (갈월초등학교 / 5학년)
김민지 기자 (서울원촌초등학교 / 4학년)
문소영 기자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진서연이고 중학교 1학년이랍니다. 아은이는 초등학교 5학년, 막내 세하는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그러면 우리의 생활을 몰래 보여드릴게요.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1시간 돈을 내고서 방안으로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서 목록을 보려는데 갑자기 그 날라리 애가 손을 내밀며 말했다.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누구세요?" "보라야! 나야, 서아린. 문 좀 열어줄래?"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베티는 빵을 잘라서 에그 스크럼블과 같이 접시에 덜었다. 베티의 아빠는 따뜻한 차 한 모금을 마시며 뜨거운 찻잔을 거친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