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는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하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오늘은 별로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피카는 생각했다.
빈유원 기자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다음날 아침 8시 10분이었다. 대강당에 모인 우리들은 무척 시끌벅적했다. 많고 많은 날라리 언니들이 있었다.
박서영 기자 (손곡초등학교 / 5학년)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교장: 니가 나리니? 나리: 네 선생님. 나는 순간적으로 걱정이 되었다. 선생님의 목소리 톤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승민 기자 (천안용암초등학교 / 5학년)
‘어? 박소진이잖아. 혹시... 지금 고백하고 있는 중인가? 이런 건 훔쳐보면 안되는 건데!!’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세느가 말했다. "의사라도 있어야 말이지... 아...음.." 세느는 잠시 생각에 잠긴 상태로 곰곰이 생각했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우리는 모두 현관 앞에 모였다. 나와 카롤 누나, 조프리 형, 막내 베릴까지. 베릴은 혼자서 짐 싸는 일이 어려울 것임에도 불구하고 짐을 아주 잘 싸왔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0분 뒤, 아이린과 유진은 근처 스티커 사진 숍을 들렀다. "먼저, 모범생 사진! 이건 어떻게 하지?"
박소영 기자 (서울동자초등학교 / 5학년)
수민이는 한 손으론 수첩을, 한 손으론 인형의 치맛자락을 쥐고 눈을 감았다. 수민이가 눈을 감기 무섭게 수민이는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송미 기자 (서울용암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