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또 엄마 없어요?" "매일같이 나가는 거 너도 알잖니."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대본에는 여섯 줄 남짓의 대사가 있었다. 반 정도 연기했을 때 심사위원께서 그만 읽으라고 하셨다. 그리고는 웃으며 말씀하셨다.
강은지 기자 (우면초등학교 / 6학년)
"창훈아 너 축구부 폐지하는 데 반대하지?” "당연하죠!!"
장기영 기자 (서울신천초등학교 / 6학년)
내 이름은 민은석. 지금은 점심시간이다. 전학 온 지 3개월 정도 밖에 안 지났지만 내 곁에는 나와 친하게 지내려는 남자아이들로 가득하다.
도연우 기자 (서울후암초등학교 / 6학년)
민성이는 또 친구들 5명이랑 술래잡기를 하고 있어요. 가장 친한 친구 여숙이랑, 우성이랑, 만식이랑, 또 다른 반 친구 꼴통이, 누리 이 5명이 민성이의 소꿉놀이 친구예요.
문소영 기자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수민이가 정신을 차려 보니 컴퓨터 의자에 앉아 있었고, 시간은 5시 5분. 학원 가방을 챙기고 학원에 갈 준비를 할 시간이다.
이송미 기자 (서울용암초등학교 / 4학년)
"안내방송 드립니다. 모든 미션은 종료되었습니다." 아이린은 깜짝 놀라며 유진에게 속삭였다.
박소영 기자 (서울동자초등학교 / 5학년)
"안 되겠다, 난 유나를 구하러 가야겠어." 나는 굳게 결심을 맺고 유나를 구하기 위해 경찰서에 들러서 주소를 물었다.
박민서 기자 (서울미아초등학교 / 4학년)
슥삭이와 지우기는 5년 지기 친구입니다. 이 둘은 5살 때부터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계속 같은 반이 된 단짝 친구였습니다.
김민주 기자 (대전금동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