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화는 제가 지난 9월 18일에 다녀온 덕수궁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쓴 동화입니다.
박소영 기자 (서울동자초등학교 / 5학년)
크리스틴은 뜸을 들이다가 작고 깡마른 손을 번쩍 들었다. 모두의 시선이 크리스틴 쪽으로 쏠렸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스트레이븐 니콜렛은 고양이들을 소탕하기로 마음먹었다. 옛날에 있었던 쥐 소탕 작전에 이어 고양이 소탕 작전이 실시된 것이다. 니콜렛은 마을 곳곳에 덫을 놓기 시작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이상한 곳에 떨어진 민하와 은하, 그들은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뒤따라 가 보았습니다.
류조은 기자 (인지초등학교 / 4학년)
이영서 기자 (서울잠현초등학교 / 4학년)
유미는 오늘따라 기운이 없어보였다. 왜냐하면 두 달 뒤가 중간고사이기 때문이다.
문소영 기자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드디어 서울에서 하는 오디션 날, 소정이와 혜미는 그때 이후로 연락하지 못해서 결국 따로 오디션장에 왔습니다.
백지원 기자 (이리마한초등학교 / 6학년)
김지영 기자 (길주초등학교 / 5학년)
오전 6시, 난 오늘 꽤 일찍 일어났다. 휴대폰을 보니 문자가 와 있었다. ‘웬 아침부터...’
이고은 기자 (인천부평동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