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일이 지났다. 이렇게 되면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할 것이다. 15일 동안 나는 그 어떤 사육장의 특권도 누리지 못했다.
김현준 기자 (인천송월초등학교 / 6학년)
유민이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비싼 물건을 가져오자고 제안한 자신이 너무 부끄럽게 여겨져 선생님과 눈을 똑바로 마주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배희진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루시는 주머니에서 작은 막대를 꺼내더니 주문을 외웠다. 그랬더니 막대가 검은색 꽃이 달린 지팡이로 변하였다.
이송미 기자 (서울용암초등학교 / 4학년)
민우는 축 처진 채 올백학원으로 갔다. 그런데 올백학원은 임대라는 거대한 글자만 새겨져 있었다. 민우는 학원갈 기분이 아니라 집으로 갔다.
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류승연 기자 (동광초등학교 / 6학년)
홍주리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5학년)
내 이름은 미나이다. 나와 내 단짝친구 미현이는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 다른 여자 친구들처럼 강아지 키우기나 가게 꾸미기가 아닌, 괴물을 물리치는 게임을 좋아한다.
방수연 기자 (서울용암초등학교 / 5학년)
오늘따라 내가 있는 어항에서 보이는 하늘이 푸르다. 물은 기분 좋게 따뜻했다. 이제 남은 거북의 수 역시 50마리도 채 되지 않았다.
김현준 기자 (인천송월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