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수에 살아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나로호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작년에 쏘아올리는 것을 실패해서 정말 아쉬웠다.
전시우 독자 (여도초등학교 / 6학년)
지난 6월 9일, 기대 반 설렘 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나로호 발사 취재에 나섰다. 광주역에 집결하여 버스를 타고 여수로 향하였다.
이혜리 독자 (동북초등학교 / 4학년)
푸른 누리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탐방을 하게 되었다. 탐방 목적은 우리나라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장면을 보는 것이다.
강민지 기자 (영광초등학교 / 4학년)
윤서람 독자 (대전선암초등학교 / 6학년)
6월 9일 수요일 저는 2차 나로호 발사를 보기위해 광주역에서 편집진님을 만나 버스를 타고 여수항으로 갔습니다. 여수항에서는 해경경비함을 타고 고흥 나로도로 향했습니다.
박수연 독자 (유덕초등학교 / 6학년)
6월 9일 아침 7시 15분에 일어나서 아버지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광주역 맞이방 에서 다른 푸른누리 기자들을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하였다.
나영수 독자 (일동초등학교 / 5학년)
이곳에는 우주 개발의 전초 기지라고 할 수 있는 전남 고흥군 외나라도의 나로우주센터와 나로호 발사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해양경비함이 대기하고 있었다.
이채은 독자 (광주용봉초등학교 / 6학년)
나지연 독자 (전주용흥초등학교 / 5학년)
나로호 2차 발사 취재에 갈 수 있게 되어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잠이 든 나는 새벽 다섯시에 잠에서 깨어났다.
이채화 독자 (천안봉서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