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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2월 7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4-3반의 왕따일기(10화)

지금은 5교시 영어시간, 게다가 영어 수행평가도 있는 날이다. 그래서 모두 수행평가 공부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고은 기자 (인천부평동초등학교 / 4학년)

연예인이 부럽니?-2화

6학년 2반에는 참 개성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다. 현우는 잘생긴데다가 공부도 잘하며 친구들을 잘 배려한다. 희철이는 끼와 장기가 많아서 친구들을 잘 웃기고 인기가 많다.

박지원 기자 (인천능허대초등학교 / 6학년)

들판을 달리는 동그라미 -2화

집으로 돌아가 보니 민수가 그토록 갖고 싶어 했던 자전거가 마당에 놓여 있었습니다.

고민주 기자 (도남초등학교 / 6학년)

소정이의 일기

오늘 엄마가 용돈을 주셨다. 무려 오천 원이나 주셨다. 그래서 이 일기장을 샀다. 그리고 지금 일기를 쓰고 있다. 이 일기장은 이천 원이다. 아! 나는 2학년이다. 오늘 크리스마스다. 하얀 수염을 기르신 산타 할아버지도 오실 것이다. 집 안의 굴뚝도 깨끗이 청소해야...

노지원 기자 (반석초등학교 / 6학년)

요술 고서점1

어진이는 얼른 귀에 꽂고 있던 이어폰을 뺐습니다. 만약 엄마가 이 모습을 보기라도 한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아까 전에 생각 난 영어문장이 떠오르지 못했다면 분명 엄마한테 혼났을 게 분명합니다.

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들판을 달리는 동그라미--1화-

"민수야, 오늘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기로 해서 너랑 집에 같이 못 갈 것 같아. 미안해." 새 자전거를 사서 기분이 좋은지 준서는 얼굴 가득 싱글벙글 웃음 꽃을 피웠습니다. 학교 끝나면 준서와 같이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들길로 나가 한나...

고민주 기자 (도남초등학교 / 6학년)

괴짜들의 모임 1장

월요일. 일주일중 제일 괴로울 때다. 특히 전학을 갈 때는 더 그렇다. 활발한 가람이는 오늘 전학을 간다.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 두고 온 친구들이 생각나 짜증이 났다. ‘이게 다 아빠 사업 때문이야. 쳇’ 가람이는 허공에 주먹질을 몇 번 해댔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백점빵 할머니(5)

영수는 번태가 쓰러졌던 그날 꼬박 밤을 새우고 말았어요. 좋은 친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크게 다치기를 바랐던 적은 없었으니까요. 영수는 다음날 밥도 먹지 않은 채 학교로 달려갔죠. 교문을 들어섰을 때 누군가 영수의 어깨를 잡아챘어요.

최리아 기자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내 친구 전봇대 - 마지막화

1년이 흘러 놀이터는 아주 깔끔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변신했어요. 저 멀리 있던 동네아이들도 민성이네 동네에 와서 즐겁게 놀고 갑니다.

문소영 기자 (서울서정초등학교 / 4학년)

하늘의 궁전 (13)

크리스틴은 고양이를 계속해서 쓰다듬으며 주위를 살폈다.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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